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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습관 관리 프로토콜

생활습관 관리 프로토콜 만성두드러기 환자를 위한 생활습관 관리 프로토콜

6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만성 두드러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미국 피부과 학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두드러기 관리 권고사항을 제시하고 있습니다.

  • 가능한 동반질환과 선행 요인에 대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알레르기 내과나 피부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.
    간혹 음식이나 곤충 교상, 물리적인 압박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으므로 그러한 경우에는 생활 습관의 교정이 특히 중요합니다. 언제나 원인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발 요인이 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요인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십시오.
    • 음식땅콩과 같은 견과류, 달걀, 조개류 등은 흔히 섭취 후 1시간 이내 두드러기가 발생합니다. 라텍스 알러지가 있는 경우는 바나나, 키위, 망고도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    • 첨가제식용 색소나 첨가제, 비타민, 화장품, 치약 등도 두드러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.
    • 약제항생제나 아스피린, 진통소염제 계통은 종류에 따라 즉시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두드러기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.
    • 물리적 인자온도 변화나 자외선, 압박, 물, 진동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
    • 호르몬스트레스를 받거나 운동, 뜨거운 물 샤워를 하고 나면 아드레날린 분비가 증가하면서 두드러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.
  • 피부 증상이 있을 때 사진으로 찍어두세요.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필요할 수 있습니다.
  • 평소에 가려움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이용하세요.
    : 장기간 고온 노출을 피하고, 헐렁한 면 소재의 옷을 입고, 가려운 부위는 시원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. 스트레스가 두드러기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안정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  • 알러지 검사를 시행한다고 해서 모든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, 검사 결과에 너무 의존할 필요는 없습니다.
   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50% 이상 되지만,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함으로써 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.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 진료의의 치료 계획에 따라서 약제를 정확히 복용해 주세요.
  • 치료 약제를 사용함에도 두드러기가 조절이 되지 않을 경우는, 치료 가이드라인에 따라 용량을 증가시키거나 다른 약제를 추가하면서 증상 호전 여부를 관찰하게 됩니다.
  • 만성두드러기를 가지고 있는 약 절반 정도의 환자들은 1년 이내에 증상이 소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서 증상을 조절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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